학회장 인사


학회장 사진

존경하는 한국놀이치료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0대 한국놀이치료학회 회장을 맡게 된 한서대학교 방은령 교수입니다.

올 한해 우리의 일상이 모두 바뀐 위기상황에서도 학회를 굳건히 이끌어주신 차효정 전임 회장님께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각자의 위치에서 혼신을 다해 현실을 극복하고 계신 회원 여러분께도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한국놀이치료학회는 ‘놀이치료’라고 하는 학문과 실천현장을 우리나라에 처음 전파하신 故주정일 박사님께서 후학들과 함께 1997년에 창립한 학회입니다. 그동안 초대 김광웅 회장님과 2대 유미숙 회장님을 비롯한 선임 회장님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우리 학회는 오늘날 한국의 놀이치료 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권위 있는 학회로 성장하였습니다.

이 자랑스럽고 명예로운 학회에 회장으로 선임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동시에 부족함이 많은 사람으로서 송구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갖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힘든 과정에 학회를 위해 기꺼이 동참해주신 운영위원님, 이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도록 저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제20대 운영위원회의 계획을 말씀드립니다.
2021년도엔 그동안 우리 학회가 추진해온 사업들-자격관리, 사례연구, 학술, 편집, 교육 등-을 충실히 이어가면서, 아래의 내용들을 보다 강화하고자 합니다.

첫째, 회원의 권익 보호와 성장을 위한 사업입니다. 학회의 발전은 기본적으로 회원들의 성장과 안정에 기반합니다. 회원들이 임상과 연구현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또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성장프로그램과 권익 보호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권익복지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할 것입니다.

둘째, 교류협력을 통한 학회의 위상과 경쟁력 강화입니다. 놀이치료는 관련 분야와의 학문적•임상적 교류와 협력을 통해 보다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학회의 위상도 마찬가지입니다. 학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와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국제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입니다. COVID-19 위기로 연기되었던 국제학술대회는 2021년에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Paris Goodyear-Brown을 초빙하여 ‘Delight in me: Harnessing the power of interpersonal neurobiology in family play therapy’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2020년도 ‘국제교류위원회’에서 사전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2021년도엔 성공적인 이행에 초점을 두고 차질 없이 추진해나가겠습니다.

넷째, 한국놀이치료학회의 사회적 공헌입니다. 우리 사회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 공헌에 이바지하기 위해, 실천현장에서의 요구와 관련 정책 수립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이는 명예롭고 권위있는 학회로서 마땅히 지녀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외협력위원회’를 중심으로 모든 분과가 협력하여 회원여러분과 함께 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네가지는 회원 여러분들의 권익과 성장을 위한 노력이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 향상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21년에도 지금과 같은 어려운 상황은 지속되리라 예상됩니다. 그러나 회원여러분과 함께 이 어려움들을 씩씩하게 헤쳐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학회를 위해 기꺼이 동참해주신 운영위원님들과 이사님들께 감사드리며, 회원여러분의 학회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2월 14일
한국놀이치료학회 제20대 회장 방은령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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